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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ource AI 를 Live Service로 바꿔보자!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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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1980년대 후반 Richard Stallman이 제안한 Open Source 운동은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만들고 교류하며 개선하는 가장 중요한 커뮤니티가 되었다. AI 개발에 있어서도 80% 이상의 개발 과정이 오픈 소스로 운영될 만큼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오픈 소스를 막상 사용해 보려고 하면 평소 사용하던 환경과 달라 코드를 이해하기 힘들다거나, 빌드가 실패한다거나, 적합한 리소스 환경이 없다거나 하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김민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라이브 서비스로 변환하여 API로 항상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항상 실행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고, 누구나 서비스를 조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현재 400여개의 오픈 소스를 서비스화 시켰으며, 자동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오픈 소스 개발자들이 원 클릭으로 배포된 서비스를 API화 하여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커먼컴퓨터의 목표다. 지금까지 Github를 대상으로 자동화된 파이프라인을 실행한 결과, 7.5 %만이 컨테이너화와 서비스화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AI 솔루션들은 클라우드 및 종속 변수 세팅이 복잡하여 서비스화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민현은 서비스화가 가능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몇 가지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라이브 데모를 통해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하여 오픈 소스에서 서비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오픈 소스의 서비스화를 통해, 여러개의 오픈소스들이 오픈 클라우드 상에서 협력하는 이상적인 생태계에 대해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한다.
  • 김민현
  • 김민현 / 커먼컴퓨터 대표
  • 김민현은 구글에서 8년여 정도 검색엔진과 머신러닝, 사용자 모델에 대한 개발을 하였으며, Google Machine Learning Crash Course, Google Impact Challenge 등에 기술 자문으로 활동하고, OpenHack과 같은 해커톤이나, TensorflowKR ML Camp와 같은 개발자 행사에 다년간 멘토로 참여하였다. 오픈 소스 개발자들과 AI 를 개발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현재는 Common Computer 에서 AI Network를 개발하고 있다. AI Network는 오픈 소스 AI 솔루션들을 연결시키는 연합 서버리스 클라우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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