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넘어 오픈소스 프로세서로 다시보기

세션 영상
예고편
소프트웨어 세계를 흔들고 있는 오픈소스가 반도체 분야에서도 큰 변화를 몰고올 수 있을까? 최근 오픈소스 칩 디자인 프로젝트인 RISC-V에 구글, 삼성, IBM, NVIDA와 같은 유명한 반도체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인텔과 ARM이 주도하는 프로세서 분야의 재편이라는,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세서는 대학 교육 도구에서 출발하여 구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분야의 큰손들에 전략에서 사용되는 기술의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인텔과 ARM의 시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이러한 오픈프로세서를 설명하고 대표적인 모델인 RISC-V와 NVDLA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다. RISC-V는 SSD 컨트롤러, 5G 모뎀, 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어 RISC-V의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최근에는 Automotive 분야에 적용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NVDLA은 다양한 Neural Processing Unit (NPU)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출발한 것으로, NPU의 표준화를 고안이 되었다. 이외에도 본 세션에서는 오픈소스 프로세서의 소개와 함께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전반적인 소개와 오픈소스 프로세서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를 하려고 한다.
  • 박상수
  • 박상수 / 한양대학교 박사과정
  • 박상수는 한양대학교에서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현재 대학원에서 신경망을 가속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 신경망의 추론을 저전력과 높은 효율로 가속하는 신경망 전용 하드웨어 가속기 아키텍처 연구와 기존의 프로세서 (CPU/GPU/NPU)에서 신경망의 추론을 효과적으로 가속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을 하고 있다. 로봇청소기와 같은 가전제품은 동작하는 환경이 매우 다른데 이를 위해서 가전제품에서 다양한 동작 환경에 대응가능한 전이학습 프레임워크 (LG전자)와 음성인식 하드웨어 가속기, 그리고 추천시스템을 메모리 근처에서 연산하여 빠르게 가속하는 NDP 프로젝트 (삼성전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경망 가속의 방법에 대해 리서치를 하고 있는 Neural Acceleration 스터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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